천안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1억6000만원을 들여 9893농가에 40만4247포(20㎏들이)의 못자리 상토를 공급했고,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지원을 위해 14억8000만원을 들여 1만1369농가에 20만3272포(20㎏들이)를 지원했다.

또 65세 이상 고령농가와 신체장애 농가 중 2100평 이하 실경작자 1299농가에 1억3000만원을 지원하여 공동 못자리 설치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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