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3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한 대형마트 뒤편 도로 일부가 침하됐다.갑자기 내려앉은 도로 규모는 가로 약 2m, 세로 1.5m, 깊이 1m 정도다. 당시 도로 위를 운행 중이던 C씨(41)의 카스타 차량의 뒷바퀴가 구멍에 빠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C씨는 경찰에서 "천천히 우회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땅이 꺼져 깜짝 놀랐다"고 진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청주시청은 즉시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기원 기자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SK하이닉스, 청주시에 20억 투자 결정…신규 D램 생산기지로 결정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
14일 오후 7시3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한 대형마트 뒤편 도로 일부가 침하됐다.갑자기 내려앉은 도로 규모는 가로 약 2m, 세로 1.5m, 깊이 1m 정도다. 당시 도로 위를 운행 중이던 C씨(41)의 카스타 차량의 뒷바퀴가 구멍에 빠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C씨는 경찰에서 "천천히 우회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땅이 꺼져 깜짝 놀랐다"고 진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청주시청은 즉시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기원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SK하이닉스, 청주시에 20억 투자 결정…신규 D램 생산기지로 결정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