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명 졸업생 배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목원대 박영태 이사장과 김원배 총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정현범 기독교대한감리회 총무 등이 참석한다.
목원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380명과 석사 186명, 박사 19명 등 총 19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학위수여식에서 신학과를 졸업하는 박정규씨(27)가 최우수 졸업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2006년 설치된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김기수·박수진·배숙경 씨 등 3명의 1호 박사를 배출한다. 봉사실적이 우수한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목원우수봉사상'에는 사회복지학과 신아름(22)·김가이(22)·신희선(22)씨 등 3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