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충청일보=김헌섭기자]꽃동네대학교의 2013학년도 입학식이 21일 오전 10시 대학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부 축하 미사와 2부 입학식 순으로 진행된다.

꽃대는 이날 입학식을 통해 사회복지학부 90명(편입생 6명 포함), 간호학과 45명, 사회복지대학원 35명 등 모두 170명의 신입생을 맞는다. 신·편입생들은 입학식을 마친 뒤 이날 오후부터 오는 23일까지 2박3일동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게 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생활 소개, 신입생 장기자랑, 동기·선배와의 친목도모 시간 등을 갖게 돼 대학 생활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대 학부 신입생 전원은 '꽃대장학금'을 통해 첫학기에 수업료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신입생들은 꽃대장학금과 별도로 국갇외부장학금을 지원받게 돼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이 훨씬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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