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자동제어시스템 지원

[청양=충청일보 이한응기자]청양군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설온실 자동제어로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3년 원예시설 스마트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자동제어 시스템은 하우스 내부 및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작물상태 및 주변 상황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으로 하우스 내 보온덮개와 측창의 열기 닫기가 가능하다.

사업 대상은 자동화시설하우스(2000㎡ 이상)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농가이며 읍·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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