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 김종하회장 및 회원들은 지난20일 아름다운 가게 운영 수익금과 회비로 장락동 이옥화씨 외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모자, 부자, 조손세대 35가구에 연탄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종하회장 및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한 가구당 300장씩 모두 1만500장(306만원상당)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관내 모·부자가정에1만장의 연탄과 방한복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청소년단체로 알려져 있다. /제천=박장규 기자 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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