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1978년 공직에 발을 디딘 송청장은 건설교통부의 기술맨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도로분야 전문가.

건설교통부 도로정책팀장(부이사관)으로 재직하던 송청장은 이번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부임, 금의환향했다.

고객만족 지향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송청장은 "고품격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을 통한 중부권 발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화한 성품에 외유내강형인 송청장은 부인 조명환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