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17층 총 160가구… 11일부터 본격 분양
마트 등 인접…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 주거환경 쾌적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SM그룹이 11일 천안 불당지구에 고품격 소수를 위한 명품타워 '우방 아이유쉘 트윈팰리스'를 분양한다.

분양에 나서는 우방 아이유쉘은 대형평형의 프리티지 단지이면서 중간비용을 최소화해 600만원 후반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공급한다.

지하4~지상17층으로 전용면적 기준 △210.9㎡ 32가구 △228.7㎡ 16가구 △255.3㎡ 32가구 △256.4㎡ 16가구△263.8㎡ 32가구 △270㎡ 32가구 등 총 160가구로 구성됐다.

불당지구는 천안서부권 최고요지이면서 천안신도시와 고속철 천안아산역세권과 붙어있어 투자가치가 매우높다.

입지환경은 서부권의 허파 봉서산과 붙어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천안시청과 종합체육시설, 대형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차로 5분거리에 있다.

인근에 7개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KTX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서울에서 3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와 천안 2,3,4산단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우방 아이유쉘은 주상복합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전용률이 81%에 이른다.

이 아파트는 고품격 로비라운지와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옥상공원, 독서실 등이 꾸며진 원 스톱 라이프가 구축된다.

또 네트워크와 통합보안이 갖춰진 유비쿼터스 아파트 시스템을 구현하며 중앙정수·자동 환기시스템과 친 환경 마감재 등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주거민과 비주거민들의 진·출입로를 구분했으며주차 공간 역시 입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별도로 설치했다.

SM그룹은 11일 불당지구 사업 현장에서 5개 평형의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41) 562-0200
▲ 우방 아이유쉘 트윈팰리스 투시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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