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87만·여자 190만 명...충북 114만·충남 153만·대전 109만 명

제 17대 대통령선거 및 제 14대 충북도 교육감 선거 충청권 유권자는 모두 377만 7830 명으로 집계됐다. 남자는 187만 276 명, 여자는 190만 7554 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이번 선거에 투표할 유권자는 충북 114만 6102 명(남자 56만7천405·여자 57만8천697 명), 충남 153만 2751 명(남자 76만2천980·여자 76만9천771 명), 대전광역시 109만 8977 명(남자 53만9천891·여자 55만9천86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충북은 청주 흥덕구가 27만 7547 명으로 가장 많고 청주 상당구 18만 4975 명, 충주 15만 7206 명, 제천 10만 5649 명, 청원 10만 9982 명, 보은 2만 9383 명, 옥천 4만 4227 명, 영동 4만 1056 명, 진천 4만 6260 명, 괴산 3만 1545 명, 음성 6만 8117 명, 증평 2만 3591 명, 단양 2만 6564 명이다.

충남은 천안시가 38만 4145 명으로 가장 많고 계룡시가 2만 5719 명으로 가장 적다.

대전광역시는 서구가 36만 8547 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 20만4994 명, 동구 19만1518 명, 유성구 17만6526명, 대덕구 15만7392명 등의 순이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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