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오는23일까지 충무아트홀에 이어 제천에서

[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항아리작가로 잘 알려진 김윤희 작가가 서울과 제천에서 두 차례의 거쳐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열 번째로 여는 개인전으로 ‘옹기종기 展’이라는 주제로 곡선의 미, 선의 미학 등 26점의 작품을 17일부터 오는2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겔러리에서 연다.또, 서울전시회에 이어 오는25일부터31일까지 제천시 청풍호에 위치한 박정우겔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김 작가의 작품세계는 회화의 중요한 요소인 선과 면의 동양적인 수묵의 필법에 서양적 아크릴 물감으로 항아리의 다채로운 형상을 전통 오방색의 추상화로 그려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갤러리유니 대표와 김윤희 미술심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 작가는 서울과 제천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김윤희 작가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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