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박병훈기자] 보은군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2일 보은읍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30일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가 예상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설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청주동부소방서 보은 119안전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보은지사 등이 참여해 가스, 소방, 전기, 건축 등 4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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