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위문품 기탁 잇따라

[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 진천지역에서 설을 앞두고 지난 달 29일 이웃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재)대미륵봉심회 유지재단(대표 김명준)이 백곡면사무소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또 진천읍 신정리 소강정마을 민세기 이장(53)도 읍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진천읍에 120만원 상당의 김 100박스를 기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65-D(충북)지구 9지역 변영갑 부총재와 진천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단도 진천군 노인복지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진천읍 신정리 소강정마을 민세기 이장(53·왼쪽 두 번째)이 지난 달 29일 진천읍에 김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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