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덕산면 인산리 초소 전담
공직자 부담 경감·조기종식 힘 보태
이장단연합회는 이에 따라 5일부터 상황이 끝날 때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덕산면 인산리 인산초소 근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이장단 연합회 유재윤 회장은 "국가적 재앙이랄 수 있는 AI 발생으로 많은 공직자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힘들어하고 있다"며 "공직자의 노고를 덜고 AI 상황이 끝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방역초소 근무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이장단연합회는 설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 1일 13개 방역초소 근무자를 격려하고 컵라면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