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무료 영화상영…24일 '방울토마토'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다목적실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위한 '희망마을 무료 영화상영'을 진행한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24일 오후 4시 '방울토마토' 상영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덜어 주게 된다.


5~10월 동안에는 복지관 앞 상상마당에서 야외 상영되며, 각종 문화공연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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