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여자중학교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창던지기 1위를(39.22m)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여중부 창던지기 1위를 차지한 오윤경 학생은 평소 최선을 훈련에 임했으며 올해 제42회 충남소년체전과 춘계전국육상경기 대회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정희 교장은 " 지·덕·체를 겸비한 예지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공주여자중학교 오윤경 선수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창던지기 1위를(39.22m) 차지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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