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대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태안지역 경제살리기 지원 실천방안으로 마련됐다.
첫째 날은 피해가 가장 극심한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이용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둘째 날에는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밖에도 오는 2월 13,14일 개최되는 수준별 이동수업 워크숍(250명)을 비롯해 교원역사문화탐구(80명) 등 각종 워크숍과 초·중등학교의 체험학습활동, 수학여행 등을 태안지역으로 추진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