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남세금징수 기동팁' 구성‥395명 특별징수
이는 수차례의 납세 독촉에도 불구 거처를 수시로 옮기는 등 고액 상습 체납자로부터는 더 이상 의무이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2개팀 7명으로 조직된 체납세금 징수 기동팀은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고액 상습 체납자의 실 거주지를 추적한 후 채권 확보 등의 징수 활동을 펴게 된다.
특히 3회 이상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차량 2200여대 소유자에게 1차 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보내는 등 체납차량 명부 정리에도 나선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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