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12일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 천안 아라리오갤러리점 오픈을 기념해 방한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에게 전문 커피 제조 기술을 전수받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윤건은 아라리오갤러리점에서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에게 에스프레소 추출법, 커피 머신 이용법,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의 필수 기술을 직접 배웠다.

제조 기술을 강습 받은 윤건은 이날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자신이 직접 제조한 커피를 선보였다.

커피를 맛본 고객들은 윤건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의 노하우를 완벽히 재현해 냈다며 그가 제조한 커피 맛과 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건은 최근 교황 방한을 기념한 노래 제작에 가수로서 참여했으며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라이터 윤건이 12일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 천안 아라리오갤러리점 오픈을 기념해 방한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에게 전문 커피 제조 기술을 전수받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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