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진천군 보건소는 기온상승에 따른 감염병 발생 제로화 작전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은 식중독,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일본뇌염, 유행성 눈병, 비브리오 폐혈증 등이다.


이들 질환은 비누로 손만 씻어도 감염병 70%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보건소는 이에 따라 △비누로 손씻기 노래 CD 및 테이프 1000개 제작 △비누로 손씻기 방법 스티커 2000장 △캐릭터 2종, 비누액 및 소독액통 100여개 등을 군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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