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15∼1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단원 100명이 참여한 권역 테마캠프를 전남 담양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 혼인 예산서 작성, 가족의 약속, 가족포토스토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단원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대학생들이 책임 있는 행동과 미래의 결혼 생활 및 가족에 대한 사랑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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