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LX지적공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보은군 삼승면 사무소에서 무료법률 상담서비스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료상담에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민·형사·가사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제반 사안에 대한 상담과 지적측량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LX공사 관계자는 "무료상담서비스 제공은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X공사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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