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설 행사기간동안 품격있는 특산품을 한곳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gift매장을 오픈해 품격있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만 있는 충남으뜸 q 선물세트매장 전경.

충남으뜸 q 선물세트매장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만 충청남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수있는 매장으로써 2008년 설 행사기간에도 충남도지사 인증을 받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있다. 이들 제품은 매년 두차례 '으뜸 q ' 인증 상품에 대해 검사를 하는 등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충남 농특산물의 명품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상품인 서해명품 맛김세트(1만3000원), 금산지역에서 재배한 모양이 좋고 우수한 상품만을 엄선한 상품인 금산수삼세트 (5만~7만5000원), 국내와 일본 특허를 취득한 모양 표고버섯 세트(13만 6000원)는 동결건조돼 물에 불리지 않아도 즉석요리가 가능한 충남의 대표적 상품들 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주관에서는 제주의 청정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두루 만날 수 있다.

제주관에는 우리나라 최남단 청정해역에서 직접 어획한 수산물을 직가공해 신선도 좋고, 빛깔 고은 은갈치와 고등어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세트인 모슬포수협 은갈치·고등어 세트(10만원)와 제주 근해에서 잡히는 고급어종으로 예로부터 임금님상에 올리던 귀한 생선인 옥돔으로 만든 특선 옥돔세트 (11만원/8만원)가 대표적이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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