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안건 처리

지난 4월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가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등 관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 26일 폐회됐다.

증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증평군 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선, 간사 김선탁)를 구성한 가운데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22곳의 지역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추진, 공사설계 및 진척사항, 준공검사의 적정성, 사후 관리실태 점검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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