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설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월5일까지 자매결연처인 서울 서초구청과 동대문구청, 성북구청, kbs 88체육관, 정부중앙청사, 정부과천청사 등 7개 장소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사과영농조합법인, 박달재 식품, 내토약초, 학들영농조합법인, 나무꾼과 선녀농원, 제천친환경농업연합회, 배론 기절초풍청국장, 농협중앙회제천시지부, 유기농한가지골 등 9개 생산단체가 참가한다.

판매할 주요 농·특산품은 사과와 약초,꿀, 된장, 청국장류, 유기농 국수, 친환경 잡곡 등 30여종이며,이날 무료 시식회와 이벤트 행사가 함께 열린다. /제천=박장규 기자 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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