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충남도지사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경제 창출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와 아낌없는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준 가족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담화에서 "우리나라가 고유가와 환율불안이라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지난해 326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해 세계에서 11번째로 3000억달러 수출국가 대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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