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2월 18부터 3월 14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균열 및 붕괴의 우려가 있는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 2개소,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7개소, 축대 옹벽 2개소, 기타위험시설 1개소등 총12개설을 점검한다./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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