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존의 토지지번 주소를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도로에는 도로구간 설정 후 역사성, 문화적 유래 등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하고, 건물번호에는 도로별 시작점에서 끝점방향으로 오른쪽은 짝수, 왼쪽은 홀수로 순차적으로 부여하게 된다.
군 2012년까지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로 완전히 변경할 계획이다.
/홍성=박상록기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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