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업체 참여신청

대전시가 마련한 군납설명회에 지역의 유통업체, 벤처기업 등 200여 업체가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군수사령부의 군납품에 대한 전시와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유성구 반석동 군수사령부 대강당에서 200여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군납설명회를 갖는다.

대전시는 올 해만 군수물품 수주액 2300억원, 군인·군무원 급여 등 경상적 경비 1800억원 등 4100억원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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