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재선거 후보자 출사표 - 중심당 김병준 후보

“낙후되어 가는 괴산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개인의 능력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제도권안에 들어가 희망찬 미래의 괴산을 만들기 위해 행동과 실천을 반드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괴산군의회의원재선거에 국민중심당으로 출마를 선언한 괴산군 가 선거구(괴산읍. 소수면. 칠성면) 기호 5번 김병준(57.칠성면)후보는 “급격히 줄고 있는 인구유입정책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600여명이 넘는 괴산지역 농촌총각 결혼문제를 해결 인구증가에 일익을 담당하고 귀농인 지원대책 강화, 경영마인드를 통한 세일즈 활동 전념, 자연산 버섯 미선나무 등 친환경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축제를 개발 경제활성화와 주민화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또 노인복지증진 및 노약자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보건소마다 물리치료사 채용 및 노약자를 위한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이 칠성면인 김 후보는 그동안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현충일 어린이들을 초청 국립묘지 참배행사와 초등학교 귀순용사 초청강연회를 마련하고 있고 어려운 부부 980쌀 결혼식을 주관 희망의 삶을 선물했으며 미선나무 번식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다.

김 후보는 충주고부설방송통신고 1년재학중이고 전국승공청연연합회중앙회장, 국민중심당충북도당 부대변인, 미선나무연구소장, 운천농원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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