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가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예방을 위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연기군은 기동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오는 3월 말까지 소나무, 해송, 잣나무와 같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등 목가공업체가 관련기관의 확인절차 없이 목재를 무단 이동, 반입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소나무 재선충에 일단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게 되므로 재선충의 이동차단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정찬영기자 정찬영 news@ccdaily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SK하이닉스, 청주시에 20억 투자 결정…신규 D램 생산기지로 결정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
나무심기가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예방을 위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연기군은 기동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오는 3월 말까지 소나무, 해송, 잣나무와 같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등 목가공업체가 관련기관의 확인절차 없이 목재를 무단 이동, 반입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소나무 재선충에 일단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게 되므로 재선충의 이동차단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정찬영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SK하이닉스, 청주시에 20억 투자 결정…신규 D램 생산기지로 결정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