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 아산시지역 유경득 예비후보(43·사진)는 10일 오후3시 온천1동 신성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아산출신의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명예총재와 엠마누엘 밀링고 천주교 전 대주교를 비롯한 지역인사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류아산 비전 2020'이란 목표를 내세운 유 후보는 '1유 3경(慶) 5득(得) 공약'을 내걸었다. '1유'는 '일류아산'의 비전을 의미하고, '3경은'일류아산의 '3가지의 기쁨'을 의미하고, '5경'은 일류아산의 '5가지 이득'을 의미한다.

유 후보는 아주대 법학과와 선문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선문대 신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유치원 원장, 관악향토주부대학 부학장과 선문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ngo활동으로 한일평화증진연대 총회장, 월드카프코리아 회장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가정당 부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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