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지난 1월 대전시와 충남도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과제의 하나로 예술단 교류공연을 갖기로 합의함에 따라 제52회 정기연주회를 겸해 '흐르는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된다.
또한 현재에 들어서는 새로운 장르인 △피아니스트 최정화의 협연으로 '사계'를 연주하고, △이생강의 대금 협주곡 '죽향'과 △김영임의 경기민요 협주곡 '나나니'와 '경기민요'가 이어지며 △이광수 사물놀이의 '신모듬' 협주곡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외침으로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