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14일 오후 '환경관리모범업체' 25개업체를 선발해 모범업체지정서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한 용택 옥천군수는 업체 대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분은 옥천의 자랑이며, 앞으로 모범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향후 기업의 환경관리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엄격한 시사후 보다 많은 환경관리자율점검업소를 지정해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풍토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이영복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