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최근 유가인상등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이 난방연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을 수집해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은군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참여자 18명을 투입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 100㎥를 오는 5일부터 수집해,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후 불우이웃들의 집까지 운송해줄 계획이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군과 읍,면 봉사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20가구를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며,향후 숲 가꾸기 사업이 확대되 생산되는 산물이 발생할 경우 지원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은=주현주기자 주현주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SK하이닉스, 청주시에 20억 투자 결정…신규 D램 생산기지로 결정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
보은군은 최근 유가인상등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이 난방연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을 수집해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은군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참여자 18명을 투입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 100㎥를 오는 5일부터 수집해,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절단후 불우이웃들의 집까지 운송해줄 계획이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군과 읍,면 봉사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20가구를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며,향후 숲 가꾸기 사업이 확대되 생산되는 산물이 발생할 경우 지원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은=주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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