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이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지원 도우미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200여개 기업체를 방문한 공무원들이 100여건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내버스의 사업장 경유운행 등 90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