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음성군지부가 '함께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에 김석중 삼성면장(사진 왼쪽)과 '베스트 의원'으로 정지태 음성군의원(감곡,사진 오른쪽)을 선정했다.

음성지부는 지난 4일~15일까지 12일간 인터넷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함께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와 베스트 의원을 뽑았다.

500여명의 조합원 중 348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70%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 면장은 설문조사자 중 58명(17%)이 함께 근무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주상열 재무과장이 그 뒤를 이었다.

또 91명(26%)이 정 의원을 베스트 의원으로 꼽았다.

음성지부는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들에게 선정패를 전달할 예정이다./음성=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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