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립도서관의 '사서와 함께 동화나라로 풍덩'이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2일 시립도서관은 동화책 똥떡을 읽고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직접 똥떡을 만들고 먹어보는 도서관 체험 행사를 열었다.

도서관 1층에 마련된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 독서방에서는 매달 1회씩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함께하는 동화구연을 열어 독후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

사진설명)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어머니들이 함께 똥떡을 만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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