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이 첫 지급된다.

충주시는 오는 10일까지 충주지역 참전유공자 1154명에게 1인당 1만 원씩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참전명예수당은 충주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월 1만 원이 지급되며, 매 분기 10일까지 개인통장으로 입금된다.국가로부터 8만 원 이상 보상금(수당)을 받거나 65세 미만인 참전유공자는 이번 지급대상에 제외됐다. /충주=이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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