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에는 날씨가 심술을 부린다고 평소 좋던 날씨가 이날 바람까지 동반한 비가 행사 내내 뿌려졌음에도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참가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힘든 줄 모르고 축제를 끝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와 지역민, 좋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물품을 협찬해 주신 독지가, 기업, 학교 관계자 여러분,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비 오는 걸 아랑곳 않고 현장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희 충청일보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들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우리의 발전을 염원하는 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후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을 다짐합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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