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간 공감대 확산

아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 재정비 촉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7일 온양 중심 상권 재정비 촉진 사업 추진위원 55명을 위촉했다.

특히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동서울대 고덕균교수를 초빙,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등 재정비 촉진사업과 관련한 주요내용을 설명해 사업구역내 주민들간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사업은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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