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앞두고 열려
이번 전시회는 신미술관이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청주지역 기독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는 김병호, 신규인, 최상현씨 등 모두 11명으로 신관 1전시실에는 조각작품, 신관 3전시실에는 평면작품이 작가별로 각각 3-5점씩 전시되고 있다.
또 8일 오후 4시부터 열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는 청주시내 교회 목사 및 기독교인, 기독미술협회 회원, 미술대학생 및 교수, 일반시민 등이 참가, 미술에 대한 이해와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됐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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