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 양궁대회가 9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3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올림픽 라운드 경기방식과 체전운영규정에 따라 경기가 진행된다.

종목은 리커브(곡선활) 분야는 남자부가 arw1(휠체어 중증), arw2(휠체어 경증), arst(스탠딩) 등 3종목, 여자부는 arw/arst 통합 70m 1종목 등이며 컴파운드(직선활) 분야는 남.여 통합 70m 단일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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