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6·4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신청을 마감한 결과 윤상호(49) 제일내과의원 원장과 민병천(47) 율량초 한국어린이신문 편집인 2명이 신청했다.

이당 충북도당은 13일 "종전에 후보 신청했던 김현문 전 청주시의원이 지난 8일 개인 사정으로 출마포기한 후 당 내외에서 후보를 물색한 결과 윤상호·민병천씨 2명이 공천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당은 14일 후보자 면접 및 공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어 공천자를 결정키로 했다. /박종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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