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글짓기대회 시상

제4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전국 청소년 이순신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21일 순천향대학에서 수상자와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운문부문 '아버지(아빠)'와 산문부문 '이순신과 나'를 시제로 내걸고 시작한 행사의 영예로운'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은 운문부문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실감나게 써내려간 안양예술고등학교 장은실양(2년)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순천향대학교 총장상에는 산문부문 전은혜(안양예술고 2), 원소희(온양여중 3),유영국(온양온천초 6)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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