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84주년을 맞은 초강초등학교(교장 민춘호)가 남기명 법제처장 등 훌륭한 인물들이 배출되고 동문들의 모교사랑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동문화합의 날인 지난 10일 제11회 동문체육대회에서 법제처장으로 승진한 남기명 제41회 동문과 충북도 부이사관이 승진한 박대현 제38회 동문이 참석해 동문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 등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김창운 총동문회장은 270만원 상당의 접의자 100개를 모교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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