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포럼-단양감리교회
충북여성포럼(대표 유영선)은 지난 23일 월드비전 충북지부를 방문해 98만 1000원을 아이티 지진피해 긴급구호지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여성포럼 회원들이지난해 송년 모임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담요, 방수포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하는 데사용돼아이티에 지원된다.
단양감리교회(목사 조기형, 월드비전 단양지회장)는 지난 21일 칠레 대지진 구호후원금 100만 원을 칠레 대지진 구호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가난과 불의를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는기독교 국제구호 개발옹호기구이다.
/안순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