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씩 전달

대전시는 2008년도 보성장학생 10명을 선정,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김보성 전 대전시장이 기탁한 장학기금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시 산하 공무원과 자녀 가운데 '2008년도 보성장학생' 10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보성장학기금운용심의회에서 선정한 장학생은 공무원 3명과 자녀 7명으로 대학생 8명, 대학원생 2명이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보성장학회는1995년 설치, 올해까지 203명에게 2억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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