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예산담당관실에 근무하는 허춘(48세·주사·사진) 씨가 2006년도 지방재정 건전운영과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05년 1월부터 지방예산업무 등을 담당해 오고 있는 허주사는 예산편성 주민참여 활성화와 투명재정운영 수범기관 정착과 신뢰도 제고,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공정성 확립, 미래사회에 대비한 수지균형 원칙의 건전재정과 계획재정 기틀 확립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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