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괴산군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농촌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도자기는 지난 2004년 8월20일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한국도자기와 수안보파크호텔 등 계열사는 지역특산물 팔아주기, 구내식당용 쌀,부식 구매, 농산물 직판행사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지속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한국도자기는 사오랑마을의 소년소녀가장돕기, 마을행사지원, 현장학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강명수기자 shotov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