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북·대전 등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가 지난 11일 충청권 테크노파크 공동 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3개 테크노파크는 공동 사업 발굴 실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3개 테크노파크는 이에 따라 △충청권 전략산업 발전방안 공동수립 △충청권 광역클러스터의 활성화 △충청권 산업경제관련 현안 공동대응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명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